백암 가는 길

작성자
손희정
2023-01-08 00:00:00
좋은날 잡아서 여행을 떠난다.
백암 가는 길
봄날 같은 날씨에 모두가 함께 움직인다.
우리 석현이는 이럴 때 항상 집에서
혼자 공부와 게임을 하며 초코를 돌보던
생각이 난다.
항상 듬직하게 있어줘서 고마웠었다.
이번에는 할머니가 너대신에 집에서
초코를 돌보시며 계시겠다고 하셔서
걱정을 뒤에 두고 가고 있다.
….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모두가 즐거운 하루되기를 ~~~
우리 석현이까지~~~
#12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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