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작성자
아빠
2023-01-08 00:00:00
승준아 아빠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승준이 없는 날을 지내니까
굉장히 어색하다.
항상 승준이가 함께 했는데 아빠는 너무 허전하네.
우리 아들 빨리 보고 싶은데
우리 아들은 또 열심히 자기의 장래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걸 보니까 대견해.
우리 아들 조금만 참고 마무리 잘하고
2월에는 우리 어디 여행가자.
아들 수고해라.
사랑하는 아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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