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야 엄마야

작성자
엄마
2023-01-09 00:00:00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잘지내고 있니?
공부를 하라고 널 데려가 주고 오려니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사라지더라
그럼에도 그 먼길에 너가 고생한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잘 적응하고 있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힘들진 않니?

엄마는 코로나걸렸어
너무 아프고 힘들어
너 데려다 놓고 컨디션이 안좋더니 코로나가 왔구나
잘견뎌낼거야

너도 힘들지만 잘 지내서 네 실력이 많이 좋아지길 기대할께

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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