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조영애(엄마)
- 작성일
- 2023-01-09 00:00:00
- 조회수
- 1
사랑하는 아들~~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찡찡 대마왕이 집에 없으니 집이 텅 빈것 같네
꾸꾸도 심심하데
울 아들이 철이 들어서 공부를 하겠다고 맘 먹은게 엄만 많이 놀랍고 기특하네
규칙적인 생활이 힘들더라도 힘내고...
그래도 벌써 열흘 지나가고 있잖아
화이팅하고 밥 잘먹고 잠 잘자고
경현이가 몸도 맘도 많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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