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3-01-09 00:00:00
돼지~~ 엄마다~
엄마가 몰래 넣어둔 편지는 잘 받았었니?
가족과 이렇게 떨어져 생활하는게 처음인데 어떻니?
엄만 지난 1주일은 조금 허전하기는 해도 솔직히 편하게 지냈어... 그런데 1주일이 지나고 나니... 우리 돼지가 무척 보고 싶구나 ㅠ
지난주말 학교 예비소집일 이였어. 네 친구들은 dart테스트 후 열공모드랜다. 셤이 어려웠던거 같아. 네가 지금 노력하는 만큼 친구들도 더하면 더했지 안하진 않는거 같아.
지금도 잘하고 있겠지만 조금 더 긴장하고
이시간이 헛되지 않게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계획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습관을 만들도록 해보자
고등생활 이제 시작이잖아.
네가 노력한 만큼 결과도 따라올거야.
준영인 누구보다 잘 할수 있어.
사랑한다 아들♡
※ 용돈을 간식사먹기 위해 보내달라고 했는데... 식단데로만 먹고 이번기회에 뱃살도 좀 빼보는건 어떻겠니???
너무너무 배고파서 힘들면 용돈말고 간식 보내달라고 요청을 해주렴. 엄마가 챙겨서 택배로 보내줄께
엄마가 몰래 넣어둔 편지는 잘 받았었니?
가족과 이렇게 떨어져 생활하는게 처음인데 어떻니?
엄만 지난 1주일은 조금 허전하기는 해도 솔직히 편하게 지냈어... 그런데 1주일이 지나고 나니... 우리 돼지가 무척 보고 싶구나 ㅠ
지난주말 학교 예비소집일 이였어. 네 친구들은 dart테스트 후 열공모드랜다. 셤이 어려웠던거 같아. 네가 지금 노력하는 만큼 친구들도 더하면 더했지 안하진 않는거 같아.
지금도 잘하고 있겠지만 조금 더 긴장하고
이시간이 헛되지 않게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계획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습관을 만들도록 해보자
고등생활 이제 시작이잖아.
네가 노력한 만큼 결과도 따라올거야.
준영인 누구보다 잘 할수 있어.
사랑한다 아들♡
※ 용돈을 간식사먹기 위해 보내달라고 했는데... 식단데로만 먹고 이번기회에 뱃살도 좀 빼보는건 어떻겠니???
너무너무 배고파서 힘들면 용돈말고 간식 보내달라고 요청을 해주렴. 엄마가 챙겨서 택배로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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