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진안아
- 작성자
- 엄마
- 2023-01-10 00:00:00
사랑하는 아들 진안아
진안아 ~~
잘지내고 있니?
아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수가 없으니 조금 답답하네
물론 하루 하루 힘듬을 이겨내고 있는거겠지
다리는 어때? 변은 잘 보고있는지?
유산균이랑은 잘먹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깁스도 잘하고있는지. 많이 불편하지
엄마도 어제 말레이시아 도착했는데
진안이 말대로 하루가 백년같구나 ㅋㅋ
29명 형아.누나들 진짜 말을 안들어
공항에서 부터 난항이었지. 오늘부터 보건계열 스타트로 해서 병원.기업등 방문하고 들어온다는데 또 얼마나 말을 안들을지 ...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추워서 더운데 오면 좋을지 알았는데 막상 오니까
후지덥해서 ㅋㅋ 사람마음이 간사한것 같애
지금쯤. 우리아들은 밥먹고있겠다.
밥은 여전히 맛있는지 모르겠구나. 있는동안 식사라도 맛있어야하는데...
아빠가 오늘 책 사서 보낸다고 하던데...잼있는책 골라야할텐데공부가 안될땐 책도보고 좋지
좋은생각이야 우리아들 엄정 칭찬해
사랑해 우리아들 ~~
진안아 ~~
잘지내고 있니?
아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수가 없으니 조금 답답하네
물론 하루 하루 힘듬을 이겨내고 있는거겠지
다리는 어때? 변은 잘 보고있는지?
유산균이랑은 잘먹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깁스도 잘하고있는지. 많이 불편하지
엄마도 어제 말레이시아 도착했는데
진안이 말대로 하루가 백년같구나 ㅋㅋ
29명 형아.누나들 진짜 말을 안들어
공항에서 부터 난항이었지. 오늘부터 보건계열 스타트로 해서 병원.기업등 방문하고 들어온다는데 또 얼마나 말을 안들을지 ...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추워서 더운데 오면 좋을지 알았는데 막상 오니까
후지덥해서 ㅋㅋ 사람마음이 간사한것 같애
지금쯤. 우리아들은 밥먹고있겠다.
밥은 여전히 맛있는지 모르겠구나. 있는동안 식사라도 맛있어야하는데...
아빠가 오늘 책 사서 보낸다고 하던데...잼있는책 골라야할텐데공부가 안될땐 책도보고 좋지
좋은생각이야 우리아들 엄정 칭찬해
사랑해 우리아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