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중3D반 4번 한민국-
- 작성자
- 김정숙
- 2005-08-17 00:00:00
덥구나.
종이호랑이같은 더위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더라, 오늘아침 라디오에서.
내일은 비가온다는데, 우리 민국이가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짐을 슬퍼하는 걸까?. 정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좋은 민국이었기를....
언제 이 우물물을 먹겠냐며 침뱉고 떠나도 언젠가는 또먹게 되는것이 삶이란다. 모든 인연이 마찬가지야.
태은이가 오늘 서울에 온단다. 태영이동생말야.
민국아. 이제 또 방학숙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많이 생각해 두었는지 걱정이다.
민국아
종이호랑이같은 더위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더라, 오늘아침 라디오에서.
내일은 비가온다는데, 우리 민국이가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짐을 슬퍼하는 걸까?. 정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좋은 민국이었기를....
언제 이 우물물을 먹겠냐며 침뱉고 떠나도 언젠가는 또먹게 되는것이 삶이란다. 모든 인연이 마찬가지야.
태은이가 오늘 서울에 온단다. 태영이동생말야.
민국아. 이제 또 방학숙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많이 생각해 두었는지 걱정이다.
민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