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찬호에게

작성자
엄마
2023-01-11 00:00:00
우리 아들 잘 버티고 있구나
장하다
하루하루 지나다 보면 차츰 더 익숙해지고 힘든것도 덜해진다.
나중엔 그게 습관으로 변해서 안하면 불안하지.
공부하다 힘들면 간식도 좀 사먹고 해.
돈 모자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엄마가 보내줄게.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항상 같이 있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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