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범수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1-11 00:00:00
미안해 편지가 너무 짧았지 우리범수가 기숙학원에 가서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아 너무 기쁘고 고마워 엄마가 글재주가없어서 짧게 적었는데 서운했을 수도 있을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범수 빈방을 맨날 가본단다 엄마 마음알지 사랑해
힘들어도 밥 잘 먹고 아프지 말고 요즘윤아 오빠가 없어 심심한지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 그리고 너 표창장도 받았어 학업우수상으로 수협에서 10만원 도서상품권을 줬어 아빠가 무척 좋아했단다 범수도 와서 보면 무척 좋아할것 같아 자랑스런 아들 홧팅 사랑해
힘들어도 밥 잘 먹고 아프지 말고 요즘윤아 오빠가 없어 심심한지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 그리고 너 표창장도 받았어 학업우수상으로 수협에서 10만원 도서상품권을 줬어 아빠가 무척 좋아했단다 범수도 와서 보면 무척 좋아할것 같아 자랑스런 아들 홧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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