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스 러브에게
- 작성자
- (매화고졸업생.강반.13번)함세영
- 2023-01-11 00:00:00
오늘하루도 수업듣느라
고생이 많았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느라
손가락이 고부라지겠네
조금만 참으면 너를 두손모아
기다리는 집으로 오니간 힘내고
집에오면 하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먹고
아빠는 혼자신나게 저녁드시고 있고
여뚱이는 숙제하고있고
엄마는 요새 군고구마에 빠져서 오자마자
두개 흡입했다.^^
영도알지?
태봉이 삼촌 아들 설지나고 돌잔치한단다.
시간빠르지?
울 세영이 시계도 금방 돌아갈거야..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 오늘도 잘보내고
7시되가네 저녁맛있게먹고
2023년1월11일
다섯째 편지
고생이 많았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느라
손가락이 고부라지겠네
조금만 참으면 너를 두손모아
기다리는 집으로 오니간 힘내고
집에오면 하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먹고
아빠는 혼자신나게 저녁드시고 있고
여뚱이는 숙제하고있고
엄마는 요새 군고구마에 빠져서 오자마자
두개 흡입했다.^^
영도알지?
태봉이 삼촌 아들 설지나고 돌잔치한단다.
시간빠르지?
울 세영이 시계도 금방 돌아갈거야..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 오늘도 잘보내고
7시되가네 저녁맛있게먹고
2023년1월11일
다섯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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