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아들 엄마야.
잘~~~적응해서 잘~~하고 있으리라 엄만 믿고 있어.
요즘 누나는 시험 보러 다니고 있고 아빠도 잘 계시고
엄마는 요즘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물리치료 받고 있는중인데
몸에 중심인 허리가 아파보니 그 중요성을 세삼 다시 인지하게 되더라고~ 하랑이 네가 공부만 한다고 자세가 틀어져서 괜히 건강이 헤칠까봐 살짝 염려도 되서엄마가 자꾸 틈틈히 운동도 하라고 하는거야. 스트레칭도 중요 하거든
그러니깐 아들도 바른자세 유지하는거 잊지 말고
공부도 체력이 바탕이 되야 잘 할수 있는거고
뭐든 첫번째는 건강인거 알지?
아들 진짜진짜 많이 보고 싶다.
하지만 엄마 아들이 미래를 위해서 자기 공부를 열심히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가 무지 뿌듯해지더라고
시간낭비 안 하고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현재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맘이 부자가 된거 같애.
힘들고 지치더라도 좋은생각으로 전환시켜 아들꿈에 점점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렴~
아들 거기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아마도 공부에 있어서는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네가 공부에 접근할수 있을지를 알고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그러니깐 쌤들한테도 간간히 여쭤봐.공부하는 방법습관 등등...
오래길게 좋은 습관을 들여서 효율적으로 공부해갈수 있는 여러 방법들말이야
공부도 무턱대고 하는것보단 좀더 효율적으로 다가갈수 있는 공부에 있어서 좋은팁들이 있을거 같은데
그런것도 많이 배워와
아들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하고
울아들 최고야 짱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