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 화이팅

작성자
5-03류영우학부모
2023-01-13 00:00:00
영우가 집에서 떨어져 혼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게 학교기숙사에 있을때와는 또 다르게 걱정도 되지만 항상 영우를 믿고있단다.그간은 매일매일이 궁금하고 연락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적응의 시간도 필요하고 지금은 오롯이 영우 혼자서 학습계획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해 나가면서 혼자서 견뎌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그저 마음으로 응원했단다.다행히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공부도 공부지만 건강은 괜찮은지 기숙사 잠자리는 괜찮은지 건조해서 비염이 심해지지는 않는지...밥은 잘 먹고있는지...올해 생일을 학원에서 보내게되어 그것도 맘에 걸리네.
아들~생일파티는 집에오면 하자.^^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활기차게 세운 목표만큼 더 가가가는 하루가 되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