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야 적응 잘하고 있니?
집에서와는 달리 기숙학원 생활은 아무래도 환경이 낯설고 불편하여 다소 힘들겠다는 생각이든다.
다행히 담임 선생님 말씀이 우리 연재가 잘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살짝놓이긴 한다.
다만 정강이쪽 피로골절과 감기로 병원을 다니고 있다고하니 걱정은 되는구나...
아마도 초반은 적응이 어려웠을거야
벌써 한달기간중 절반 가까이 됐네
문제없이 잘버텨 줘서 대견하고 고맙다.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적응이 됐을거라 생각이 든다.
듬직한 우리아들 남은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한단계 더 성숙한 연재가 될거라 아빠엄마는 믿는다.
무엇보다 건강관리 잘하고 화이팅 하자
용돈은 병원비외 추가로10만원 더 송금했어
필요할때 찾아쓰고~
이미 병원비에서 용돈 일부 빼서썼드라??
얘기 안해도 알아서 생존에 필사적인 울아들...
힘내~~~~^^
아들을 너무사랑하는 엄마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