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듀야 엄마랑 아빠가 나만 보면 니걱정이야... 이럴줄 알았음 안보냇지 ㅋㅋㅋㅋ (장난)
지금 넌 모의고사를 치고 있겠더라 어쨌든 뭐 누나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많이 없네
아프면 바로바로 얘기하고 안아플것같긴 하지만
어쨌든 오면 맛난거 먹자 일주일 뒤에 보자구

민수야 요즘 방어회가 제철이래
그럼 난


공격회^^


민수야 엄마야
여기는 날이 비가오면서 추워지네
아빠는 몸살이 와서 며칠 고생중이고 누나는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요즘은 새벽에 시작하더라 민수도 열심히 잘 하고 있겠지
걱정도 되면서 민수가 잘 할거라 믿는다
손 트지않게 관리해 주고 찬 음료 너무 마시지 말고 몸이 차지않게 관리해 주고
틈틈이 스트레칭 충분히 해 주고 너를 사랑해 주고
이번주도 고생 많았다 분명 알찬 시간이 되었기를 ..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