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찬이에게

작성자
임수찬엄마
2023-01-16 00:00:00
수찬아 주말 잘 보냈니?
날씨가 따뜻하다가 오늘부터 다시 추워졌네
따뜻하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수호는 날이갈수록 사춘기가 짙어지는건지#4514
점점 힘들어지네ㅜㅜ
니가 끝나가니 수호가 시작이네^^
수호는 언제 사춘기가 끝나려나#4514
수호 일본 2박3일 전지훈련갔다가 어제 밤에 왔어 농구연습하다가 무릎슬개건을 다쳤는데 그 다리로 다녀오더라^^

넌 요즘 별일없어?궁금하네
감기조심하고#4514아프지말자^^

사랑한다 수찬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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