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3-01-17 00:00:00
태원아

오늘도 아침이 즐거웠을까?
마음처럼 쉽지 않게 몸이 쉽게 움직이지 않을 거라는거 알아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힘들거라는 것도 알아
그래도
오늘 하루 너는 하루를 시작했다는 것 만으로도 기특하고 대단한 하루로 생각해
너는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올거야

그래서 오늘도 행복할거야

사랑하고
너의 오늘을 위해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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