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아빠
2023-01-17 00:00:00
아들 벌써 학원 간지 반이 지나 가네...
엄마가 아들 편지 왔다고 톡을 보내 읽어 보았는데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맘이 편안하네.
역시 우리 아들 적응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잘 하고 있는 모습이
안봐도 보이는것 같다.
애기때 몸이 않좋아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랬는데
이젠 몸도 튼튼하고 공부도 잘하고...그리고 무엇보다 착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해 아빠는
맘이 뿌듯하구나.
이왕 학원에 들어 갔으니 남은 기간도 열심히 배우고 몸에 익혀서 고등학교 시작을 잘 할수
있게 잘 준비해서 만나자.
좋은 습관도 몸에 익혀 오고...
틈틈히 운동도 하고해...
할머니가 하랑이 오면 맛있는거 많이 해 주신다 하네.
아빠가 시간 나는데로 틈틈히 또 편지 써서 보낼께
아들 화이팅....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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