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에게 (중1 A반 3번)
- 작성자
- 성중 엄마
- 2005-08-01 00:00:00
성중아, 보내준 편지 잘받았다. 너무나 의젓하고 기특해서 절로 입가에 웃음이 도는구나.
처음에 힘들어서 내가 왜 또 왔나 하고 후회도 잠시 했었는데, 지금 열심히 적응해서 남은 기간 공부 잘하고 오겠다고 하니 대견하고 또 대견하구나.
어렵고 힘들때마다 네게 힘을 주시던 선생님과 면담도 해서 새로운 힘을 얻도록 하고 수학, 과학 공부 열심히 하고 국어도 강의 열심히 듣는다고 했는데, 영어 얘기는 없어서 다소 걱정이 되는구나.
영어 선생님하고 면담을
처음에 힘들어서 내가 왜 또 왔나 하고 후회도 잠시 했었는데, 지금 열심히 적응해서 남은 기간 공부 잘하고 오겠다고 하니 대견하고 또 대견하구나.
어렵고 힘들때마다 네게 힘을 주시던 선생님과 면담도 해서 새로운 힘을 얻도록 하고 수학, 과학 공부 열심히 하고 국어도 강의 열심히 듣는다고 했는데, 영어 얘기는 없어서 다소 걱정이 되는구나.
영어 선생님하고 면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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