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범수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1-18 00:00:00
우리범수 영어단어시험도 잘 보고 너무 멋져 자랑스러워요 이제조금 있으면 설날인데 우리범수랑 함께 할수 없어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이번만 잘 참아보자 범수 세뱃돈은 엄마가 잘 챙겨 놓을께 설날이 지나고 조금만 있으면 집에 온다 고등학교 가기전에 준비단계라고 생각하고 힘을내자 이모는 방사선 치료가 끝나집에 왔는데 몸은 여기저기가 많이 아프데 이번에는 오기오는데 잠은안자고 간데 우리도 그래서 안자고 오려고해 우리아들 보고싶다 엄마 아빠 는 오늘하루도 열심히 일했단다 우리아들 범수 생각하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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