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호에게
- 작성자
- 김승호 엄마
- 2023-01-18 00:00:00
어제 밤에 잠은 잘 잤는가?
다시 들어가는게 참 싫었을텐데도 시간 맞춰 들어가서
단어시험도 봤네? ㅎㅎ 암튼 대단한데?
담임선생님께 전화는 드리고 갔는지 궁금하네~
이제 이틀만 지나면 휴가니까 좋지?
열심히 하고 있으니 휴가가 더 기다려질거야.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열달 금방 갈것 같지?
명절에 마침 나올 수 있어서 엄마도 너무 좋네~
이틀 마무리 잘 하고 토요일에 보자.
참 커피는 들어갈 때 사서 가져가라고 아직 안샀다.
(혹시 기다릴까봐...)
사랑한다. 우리 승호
2023.1.18. 수요일
엄마가
다시 들어가는게 참 싫었을텐데도 시간 맞춰 들어가서
단어시험도 봤네? ㅎㅎ 암튼 대단한데?
담임선생님께 전화는 드리고 갔는지 궁금하네~
이제 이틀만 지나면 휴가니까 좋지?
열심히 하고 있으니 휴가가 더 기다려질거야.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열달 금방 갈것 같지?
명절에 마침 나올 수 있어서 엄마도 너무 좋네~
이틀 마무리 잘 하고 토요일에 보자.
참 커피는 들어갈 때 사서 가져가라고 아직 안샀다.
(혹시 기다릴까봐...)
사랑한다. 우리 승호
2023.1.18. 수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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