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쭌에게
- 작성자
- 옴마
- 2023-01-19 00:00:00
감기는 괜찮아 진거야?
많이 아프고 들어가서 감기는 안걸릴 줄 알았는데ㅠ
집에오면 보약해줘야겠다.
니가 없는 집은 썰렁 그 차체이고
재미없다..
니 방문앞에 아빠가 붙여놓은 365일 달력에
엑스표시를 하면서 너의 하루하루를 응원한다.
외할머니가 코로나 걸리셔서 명절엔
각자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할머니는 뭔 공부를 시킨다고 애를 힘들게 하냐고
채근하신다.
집에오면 물리적 통제가 아닌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울 쭌이 되길 바란다.
남은 기간도 무탈하게 잘지내고 보자구나.
아빠보다 널 더 사랑하는 옴마가.
많이 아프고 들어가서 감기는 안걸릴 줄 알았는데ㅠ
집에오면 보약해줘야겠다.
니가 없는 집은 썰렁 그 차체이고
재미없다..
니 방문앞에 아빠가 붙여놓은 365일 달력에
엑스표시를 하면서 너의 하루하루를 응원한다.
외할머니가 코로나 걸리셔서 명절엔
각자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할머니는 뭔 공부를 시킨다고 애를 힘들게 하냐고
채근하신다.
집에오면 물리적 통제가 아닌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울 쭌이 되길 바란다.
남은 기간도 무탈하게 잘지내고 보자구나.
아빠보다 널 더 사랑하는 옴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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