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 진안이

작성자
엄마
2023-01-19 00:00:00
진안아 안녕
이제우리진안이가 그곳에서 생활한지 반이 지나가고 있네
많이 지루했지 ~~~ 하지만 진안이 성적기록들을 보면서 점점 더 습관이 잡혀가는것 같아서 엄마는 안심도 되고 우리진안이가 너무 너무 기특해 고마워

" 자신 있는 척"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오카모토 준코가 쓴 (세계 최고의 말하기 비법)이라는 책에서 이말이 엄마는 너무 마음에 들더라
진짜 그런것 같애. 이 비유가 많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엄마는 서교수님이랑 골프를 가면 엄마가 알려줘야 하기때문에 엄청 점수가 잘 나오고 엄마가 하려는대로 잘 가더라구 실수도 없어서지고 그런데 다른 잘하는 교수님들이랑 가면 마음 부터가 그래서인지 잘 되지 않고 그렇더라구

자신감이란 "믿음"에서 나오는것 같아 " 나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다 라고 믿는 순간 몸에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면서 진짜 자신감이 생기거든
우리 진안이 호르몬 배웠지 엄마랑 공부한적도 있잖아 내분비라는거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호르몬이라고 남자하면 자심감박력 이런거잖아 ㅎㅎㅎ 여튼 스트레스 호르몬 " 코르티솔" 이 믿음으로 인해서 줄어든데. 그래서 나는 자신감 있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모든일을 하다보면 스스로가 잘 하는 사람이 되는거지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나는 공부 잘 하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면 정말 잘 해질수 있는거지
방법에 따라서 조금더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데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머리 즉 IQ가 중요하지는 않다는거지

모든 공부의 대부분은 "암기" 인데 이 암기는 눈으로 보고 말하고 행동하면 80 를 자기것으로 만들수있데. 그런데 우리가 눈으로만 하면 30 밖에 자기화가 되지 않는거지
엄마가 이쯤이면 무슨말 할지 알겠지 눈으로 보면서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쓰면서 하라는거야
연습장을 얼만큼 섰는지가 공부의 성과가 비례하게 되지
효율적인면에서도 마찬가지고 ~~ 100 공부했는데 나중에 80 이상 가지고 있는게 좋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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