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김성준

작성자
김도윤
2023-01-19 00:00:00
아들아 얼마나 고생이 많니.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
이제 이틀후면 내 아들 보겠구나.
아침 9시에 나올 수 있다고 하니 아빠가 시간 맞추어서 데릴러 갈께 학원에서 기다리고 있거라.
내일까지 화이팅하고 모레 반가운 얼굴로 보자구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