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요인이 될 아들 민국님 보세요
- 작성자
- 김정숙
- 2005-08-02 00:00:00
민국아, 일요일 오후에 무작정 가면 아들 보고픈 모정을 헤아려 학원 선생님께서 배려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갔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을 운전해서 도착하자 마자 갔는데 네 그림자도 못보고 목소리도 듣지 못한채 담임선생님만 만나고 가라는 답에 많이 섭섭했다.
그래도 구원의 생명줄같은 너의 잘있다는 편지가 , 나를 짓누르던 불안감을 일시에 털어주었단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였던지...
너도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거다. 그래도 너는 잘 할거라 믿었다. 매사에 닥친 상확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을 줄 알거라 믿는다.
민국아 네가 원하는 책은 먼저 인터넷 서점인 '리브로'에서 신청해서 택배가 그쪽으로 가게했다.
그리고 다른 물건은 집에서 다시 보내줄께.
태영이하고 잘 지내고 열심히 해서 시험도 잘 보고 ,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도 그곳 진성에서의 생확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기 바란다.
아팠다는 말이 가
그래도 구원의 생명줄같은 너의 잘있다는 편지가 , 나를 짓누르던 불안감을 일시에 털어주었단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였던지...
너도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거다. 그래도 너는 잘 할거라 믿었다. 매사에 닥친 상확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을 줄 알거라 믿는다.
민국아 네가 원하는 책은 먼저 인터넷 서점인 '리브로'에서 신청해서 택배가 그쪽으로 가게했다.
그리고 다른 물건은 집에서 다시 보내줄께.
태영이하고 잘 지내고 열심히 해서 시험도 잘 보고 ,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도 그곳 진성에서의 생확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기 바란다.
아팠다는 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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