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작성자
동생 서윤이가
2023-01-21 00:00:00
오빠가 독감에 걸린지 이제야 알았어... 요빠가 너무 보고싶고 눈물도 나 오빠의 자리가 너무 허전하고 나는 내일이 설날인데 오빠가 없는면 나는 너무 심심할 것 같아

난 지금 방학이라서 학교를 안 가는데 엄마가 점심때 못 오면 원래 나는 오빠랑 먹잖아 근데 오빠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오빠 생일때 오빠를 못 본게 너무나도 아쉽더라... 마지막으로 오빠 보고싶고 사랑해♡

맞다 그리고 거기서도 오빠들이랑 친구들랑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매일 잘자고 좋은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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