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아~~♡♡♡
오늘아침엔 우찬이 형이 외박을 나욌어
요셉이 없어서 허전한마음이 그나마 형이와서 조금은 채워진듯해
오늘 엄마 부대군인이 학원근처가 집이라서 엄마가 택배부탁했어.요셉이가 주문한 물품들 전달해줬지?
설 연휴라서 너무 늦게 택배갈까봐 요셉이한테 미안했는데 그나마 다행이야
지금은 작은집식구들만 왔고
동경이삼촌이 저녁에 왔다가 늦게 가는바람에 엄마도 ㅇㅣ제 씻고 누웠어 11시30분이네 ㅎㅎ
낼 설날인데 아침에 떡국도 같이 못먹네 ㅜㅜ
2주만 참으면 요셉이 볼수있으니까 견뎌볼께
그러니까 요셉이도 화이팅해
설날 세뱃돈은 엄마가 요셉이꺼 다 챙겨서 받아둘테니까
걱정하지마~~^^
동경이삼촌꺼도 이미 받았다 ㅎㅎ
혹시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서보내
엄만 그거라도 요셉이한테 해줄수있어서 좋아^^
밥잘먹고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하고~~
요셉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