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지내고 있나
아빤 영주갔다와서 외할머니 집에 갈려고..
원준이는 너 없어서
그런지 스카간다고 해서 태워줬어
설돈은 엄마가 잘챙고 있으니
걱정마랔ㅋㅋ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것은
잠안자고
열심히 걸었기 때문인거 알지..
남들 쉴때가 따라갈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힘들겠지만
후회없는 올 한해 보내딜바란다.
아들 좀 더 퐈이팅하고..
참
낙천주의자들이 이 사회를 이끌어 간단다
불평말고...
지금 시간을 즐기며 잘 지내길 바란다
이제 다시 만날날도 얼마남지 않았네..
보고싶은 아들을 참고있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