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아빠
- 2023-01-22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아빠는 지금 엄마랑 누나랑 포항가고 있어
연천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세배드리고 왔지
주환이형 내외도 보고
진안이가 없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무척 아쉬워하셨단다
학원 마치면 연천에 한번 다녀오자꾸나
이제는 진안이도 커서 친구들하고 약속도 많을텐데
아빠가 연천에 가자고하면 잘 따라나서줘서 아빠는 내심 무척 고맙게 생각한단다 진안이는 보면 좋은 성품을 지녔어
좋은 성품을 지닌것은 인생의 정말 큰 힘이란다
명절을 보내면서 진안이가 없으니 가슴 한켠이 휑하다
어느덧 절반넘게 시간도 지나고 있는데 남은 기간 잘 보내고
빨리 우리아들 보고싶네
진안이가 쓴 글을보니 우리아들 많이 컸다는걸 느낀다
또 글 쓸께 건강 유의하고
아빠는 지금 엄마랑 누나랑 포항가고 있어
연천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세배드리고 왔지
주환이형 내외도 보고
진안이가 없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무척 아쉬워하셨단다
학원 마치면 연천에 한번 다녀오자꾸나
이제는 진안이도 커서 친구들하고 약속도 많을텐데
아빠가 연천에 가자고하면 잘 따라나서줘서 아빠는 내심 무척 고맙게 생각한단다 진안이는 보면 좋은 성품을 지녔어
좋은 성품을 지닌것은 인생의 정말 큰 힘이란다
명절을 보내면서 진안이가 없으니 가슴 한켠이 휑하다
어느덧 절반넘게 시간도 지나고 있는데 남은 기간 잘 보내고
빨리 우리아들 보고싶네
진안이가 쓴 글을보니 우리아들 많이 컸다는걸 느낀다
또 글 쓸께 건강 유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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