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설날에 보내는 아빠편지
- 작성자
- 김동훈
- 2023-01-22 00:00:00
아들.
오늘이 설날이어서 할머니댁에 모든 식구가 모여
떡국도 먹고 세배도 하고 현민이 걱정도 같이하고 그런 하루였다.
현민이가 없는 명절이라 조금은 썰렁한 느낌이구나.
아들. 아침에 떡국은 먹었어?
이제 2주 남았으니까 열심히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거라.
약이랑 잘 챙겨먹고
용돈 떨어졌으면 얘기하고..
엄마는 벌써 현민이 오면 뭐 맛있는거 해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아들. 이번주에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한다.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지내고
밥 잘먹고 약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해.
힘내. 아들
오늘이 설날이어서 할머니댁에 모든 식구가 모여
떡국도 먹고 세배도 하고 현민이 걱정도 같이하고 그런 하루였다.
현민이가 없는 명절이라 조금은 썰렁한 느낌이구나.
아들. 아침에 떡국은 먹었어?
이제 2주 남았으니까 열심히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거라.
약이랑 잘 챙겨먹고
용돈 떨어졌으면 얘기하고..
엄마는 벌써 현민이 오면 뭐 맛있는거 해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아들. 이번주에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한다.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지내고
밥 잘먹고 약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해.
힘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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