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욱이 에게

작성자
엄마
2023-01-23 00:00:00
아들~~^^
오늘 떡국 먹었어?
설인데 함께 잏지 못해서 아쉬웠지~
우리도 이번 설은 그냥 집에서 보내고 있어 할머니가 코로나로 이번설은 차례 지내는거 생략해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거든
그래서 그런지 엄마도 허전하고 이상해 설이 아니라 그냥 긴 주말같은 기분이네
이제 2주후면 아들의 의미있는 외박이 끝나는데 기분은 어때?
빨리 시간이 가길 바라는 마음이지
그냥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게 아니라 앞으로 3년의 고등학교 공부의 바탕이 도는 시간이길 엄마는 바래^^
울 아들이 젤루 싫어 하는 단어외우기성적 보면서 지욱이 오늘은 조금 집중해서 했구나 혹은 에구 지치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엄마도 울 아들 응원하고 있어
아들~~^^
지치지 말고 오늘도 힘내서 홧팅 해~~
엄마가 울 아들 엄청 사랑하는거 알지~~^^♡
난 항상 지욱이편이야~~^^
사랑해 아들~~^^밥 많이먹고 집중해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더 좋은결과 있을꺼야
사랑행 ♡♡♡
아들 엄처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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