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아 이어폰이랑 귀이개 잃어버렸다고 메모를 보냈네?첨 기숙사갈때 엄마가 비닐에 넣어 트렁크가방안 거물망에 넣어줬는데 #4514그거 엄마 피아노이어폰으로 아끼는건데 ㅜ 추가로 택배보내달라할때 또 보냈었고 #4514잘찾아보면 어딘가에 있을거야 물건은 쓰면 바로 제자리에 둘래? 안그럼 다시찾기어렵고 잃어버리거든#45142틀더 연휴라 택배가 셔거두 ㅜ 수욜날 우체국이 다시여니그날보내줄게 로이스초콜릿은 형친구가 아직 안나갔고 안돈아왔대 형은 낼저녁 베트남놀러나간대 혹여 돌아올때 그런초콜릿있음 사가지고 오라고 할게 창현이는 작년에는 수시 올해는 정시 정시가 너무 어렵대 ㅜ 아직결과가 1월말에 나와서 기다리는중인데 수시로 쓴 대학보다 훨씬 낮은대학일것같대 다만 과가 안맞아서 다른과로 썼대 전에는 컴터쪽 이번에는 상경계열로 썼대 아무도 말할수없고 놀지도 못하고 심심하고 외롭지?그럴것같아 공부는 외롭고 긴 혼자만의 싸움인것같기도 하다 민지누나 그긴싸움서 이겨낸걸보면 내공이 엄청깊어질듯도 하네
어제는 민지누나생일이었나나 형이 톡으로 의전축하생일축하다는 글도 보냈네 ㅋ민지누나카톡잘안본다고 답기다리진말랬어 ㅋㅋ 한달걸릴수도 #4514
민지누나 요즘도 밤12시까지 과외하더라 낮에 자기공부 밤에는 고등학생들 인터넷공부 설날에도 #4514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저렇게 열심히 하니 공부뿐아니라 피아노는 전공자실력 ㅎㅎ 조회수도 완전오르고 학교 남성선후배에게 인기폭발이래 ㅋㅋ

그날퇴소날 전철타고 삼촌집가서 가방두고 대학탐방갈거야 창준이는 그날 고등학교 발표가 난대 그날발표나면 내신학원들이 다 오픈한대 그스케쥴본고 시간이나면같이가고싶대 혹여 오픈날이면 학원수업을 들어야되서 #4514창준이는 그날 밥먹고 창민이형방서 자고 니가없어서인지 아님 요즘겜을 안하는건지 아무도 핸폰게임이던컴게임을 안하더라 신기하더라 창진이가 젤열심히 공부한다고 그러더라 지금수하 하는데 아침일찍일어나서 혼자밥먻고 학교 학원가고 #4514칭찬을 많이하네 창준이가 늦게 일어서서 걱정이고 훈련하는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