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민 중2B반

작성자
엄마
2005-08-04 00:00:00
잘있다고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아빠한테 왔었다. 아빠가 몹시 좋아라하신다. 한의원은 갔다왔다고 그런데 한의원선생님께 전화가 왔었다. 조금더 병원을 다녀야 하는데 허락을 받지 못했다고 ....그래서 엄마가 선생님께 전화드렸다. 그러니 반친구들한테 너무 아픈것도 피해가 가는것이란다. 친구들과 똑같이 견디면서 되도록이면 병원을 안가도록 노력해다오. 수민이가 자꾸 왔다갔다 하면 분위기가 산만해 지고 질서가 무너지니깐 선생님말씀이 옳으시단다. 단체생활에서는 니가 억울한일이 조금 있다해도 무조건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한다. 그래야 너도 편하단다. 엄마가 그날 갔을때도 담임선생님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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