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23-01-23 00:00:00
- 조회수
- 2
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네..
새해가 시작되는 시간에도 공부하느라고 많이 힘들겠다.
새해라고 친척들을 만나고 있는데 정작 우리 식구들만 흩어져있어 조금은 씁슬하기도 하다..
그래도 앞으로 2주만 있으면 되니까 보고싶어도 조금만 힘내보자.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힘들수도 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대신해 줄 수 없기에 그저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지지한다.
힘내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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