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룸

작성자
윤정희
2023-01-24 00:00:00
조금 지치는거 같구나..
힘들지?

오랜시간 공부라는 시간속을 잘 견뎌줘서 고맙구나..

조금만 더 힘내렴..이제 끝날 시간이 다가 오는구나..

잘견뎌준 아들 대견하다..

비록 점수는 약하더라도 공부하는 법은 배우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금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도 크게 걱정 하지마..
너가 그 곳을 나오면서가 진짜 시작이야..

공부하는 방법..공부해야 하는 이유..너의 목표가
중요하다..

생각하고 느끼기만 하고 행동의 변화가 없으면
그건 정말 낭비이지만..
노력하고 변하게 행동 하여 습관을 만든다면 넌 성공 한거야..

아덜..

오늘도 힘든 하루 였을지라도..
너의 시간에 성실 했다면
그것 만으로도 감사하구나..

남은 2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시간과 싸움에서 이기고..
7일뒤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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