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에 보내는 아빠편지
- 작성자
- 김동훈
- 2023-01-25 00:00:00
현민아.
3주만에 아들 목소리 들어서 너무 반가웠어.
그런데 병원이라해서 깜짝 놀랬다.
오늘 자율학습까지 다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을텐데..
좀 어떠니? 엄마랑 아빠는 건강이 걱정이다.
한약이랑 비타민 잘 챙겨먹고
코 알러지 약도 상황에 맞게 먹고
후두 스프레이 가지고 목 아플때 한번씩 뿌리거라.
현민아.
낯선 환경에서 견뎌야해서 몸이 더 아플수도 있겠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익숙해지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거야.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밥 먹기 힘들어도 억지로라도 챙겨먹고
약도 꼭 챙겨먹고
잠들때는 숙면을 취하게끔 반드시 따뜻한 물한모금 먹고
방이 건조하면 수건에 차가운 물 적셔서 옷걸이 걸어 머리맡에 두고
자거라.
아들. 빨리 나을수 있도록 노력해야해.
힘내거라. 아들.
화이팅
3주만에 아들 목소리 들어서 너무 반가웠어.
그런데 병원이라해서 깜짝 놀랬다.
오늘 자율학습까지 다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을텐데..
좀 어떠니? 엄마랑 아빠는 건강이 걱정이다.
한약이랑 비타민 잘 챙겨먹고
코 알러지 약도 상황에 맞게 먹고
후두 스프레이 가지고 목 아플때 한번씩 뿌리거라.
현민아.
낯선 환경에서 견뎌야해서 몸이 더 아플수도 있겠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익숙해지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거야.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밥 먹기 힘들어도 억지로라도 챙겨먹고
약도 꼭 챙겨먹고
잠들때는 숙면을 취하게끔 반드시 따뜻한 물한모금 먹고
방이 건조하면 수건에 차가운 물 적셔서 옷걸이 걸어 머리맡에 두고
자거라.
아들. 빨리 나을수 있도록 노력해야해.
힘내거라.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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