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작성자
성호엄마
2023-01-25 00:00:00
명절 날 우리 아들 안 보이니 다들 이상했는지 물어 보더라구
우리 아들 없으니 어찌나 허전하던지
그리고 성진이는 형아가 2주 후에는 온다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잘 지내고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우리 아들 잘 있어줘서 고마워
참 그리고 집에 올 때는 ~~아빠한테 말해봤지만 안되네
집에 오는 것도 알아서 해 보는 게 좋은 경험 될 수 있다고 ~~
힘들겠지만 짐은 착불로 해서 보내고 한 번 대중교통 이용해서 집에 와봐
찾기 힘들면 우리가 지하철 노선 미리 알려 줄께
집에 올 때 어떡해 오지 하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어렵지 않으니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우리 아들 파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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