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우리현민이 복많이받고..건강해라.
그런맘으로 구정설을 현민이 없이 지냈는데..
아프다는 소리에 또 가슴이 무너지고ㅠㅠ
목소리는 넘 반가웠단다 현민아.
공부량이 많아 쫒아가기 버겁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있고 이만저만 우리아들 진짜 고생이 많다.
그치만 이또한 이겨내고 겪어야할 상황들이란걸
잘~알고 잘 극복해내길 바랄뿐이야..현민아.
밥을 못먹는다는 소리에 걱정이되었지만
약잘먹고..좀나아져서 또 밥 잘먹고 하면
원래 컨디션으로 금방돌아올거니까..
조금만더 힘내..현민이 걱정뿐이네..
온가족이~
이제 곧 있으면 본다는 기쁨으로 하루하루 지내볼께.
현민이도 공부습관이나 그패턴 잘익혀
제자리로 돌아와서도 잘 유지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열심히 하고오자..
남은시간 화이팅..
소중하고 너의 기억에오래 남을수있는 시간보내고
우린 그때 보자..현민
빨리 다~나아
사랑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