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규야
구정에도 열공하느라 수고한다.
힘들어도 젊을때 네가 해 볼 수 있는
열공이 적기 시간이다.
이제 열를만 지나면 집에 올 수 있으니까
조금 더 기운내~
영관이 형도 휴가 끝나고
영하형도 방학이 끝나가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네가 작년 여름방학 때 보낸시간과 올 겨울 방학 때 보낸시간은 아마도 비교하기 어려울 만끔 큰 값어치를 해내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너 자신도 뿌듯함을 같고 더 자신감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을거다.
눈덩이를 굴릴때 처음이 어렵지 커지면 커질수록 오히려 쉬운면이 있듯이 공부도 습관 잘 들여서 승승장구하자꾸나.
날이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구
2월에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