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인사
- 작성자
- 윤하엄마
- 작성일
- 2023-01-26 00:00:00
- 조회수
- 2
윤하야 기침은 좀 나아졌니?
약은 잘 챙겨먹고 있지?
따뜻한 물이나 차 자주 마시면 좋을거야
윤하야
말 많은 아이도 아닌데 너 가고나니 집이 너무 조용하다
아빠는 너가고 열심히 니방 다시 꾸미고있다
벌써 책상도 바꿔놓고 이것저것 손보고있어
내일은 학원비 결제하러 잠시 들릴예정인데 혹시 보이차 부족할까봐 추가로 맡겨놓을께
다시 시작되는 3주 알차게보내고 2월에 보자
사랑하는 아들 힘내고 우리 잘 버티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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