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엄마다 ㅋㅋㅋ

작성자
엄마
2023-01-26 00:00:00
울 아들 오늘은 어땠나? 몸은?컨디션은 괜찮아졌는지?
짧게라도 빨랑빨랑 쪽지써라.엄마 궁금걱정된다.

집오면 보약이라도 지어 먹든지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집떠나 있을텐데 ..

집오는 건 기차타고 와야 할 것 같으니 담주에 자세히 기차시각이랑 짐정리 등 알려 줄께.

빈아 아프지 말고 즐겁게 알차개 잘 지내고 담주에 보자.
보면 또 잔소리 나오겠지만그래도 우리 아들 얼른 보고 싶다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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