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23-01-27 00:00:00
- 조회수
- 2
오늘 금요일이네 이제 진안이 기숙사 생활도 일주일 남았네
길다면 긴 기간이지?^^
어느덧 시간이 그렇게 지났어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렇게 시간이 지났지?
명절때 진안이를 못봐서 무척 아쉬웠어 진안이도 힘들었지?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만나다고 생각하니 아빠도 무척 기다려진다
그동안 혼자서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줘서 항상 너무 고맙고 정말 믿음직스럽다
올 한해는 정말 가치있는 출발을 하는것 같아
담주에 보고 마무리 잘하고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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