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중3 D반

작성자
김명숙
2005-08-04 00:00:00
형호야,


오늘 선생님 전화 받고 기분이 좋았단다.몇일전에 학원으로 전화했더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있다고만 하시니 답답했는데....

내일(8월4일)학원에 4시30분쯤 도착할거야. 너의 얼굴은 못보고 오지만

너가 필요한 물건을 주고오니까 마음은 뿌듯할거야.

용돈(3만원) 학원계좌로 넣을께. 먹고 싶은것 있으면 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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