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D-7 *^^*
- 작성자
- 엄마가
- 2023-01-28 00:00:00
보고싶은 울 석이 안녕?
오늘은 1월 28일 토요일이고
드뎌 울 석이 나오는 날까지 딱 일주일 남았다 ㅎ
길 것만 같던 5주였는데#160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
이렇게 얘기하면 울 석이는 벌써 라니하고 말할라나? ㅋㅋ
이제 근 한달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거기서의 생활은 어땠는지 참 궁금하다~
엄마도 결혼전에 부모님 떨어져서 오랜기간 지내본 경험이 없어서 상상이 잘 안되네. 그것도 놀러간 것도 아니고 힘들게 공부하러 간거잖아. 외출도 안되고 폰도 없어서 맘대로 연락도 할 수 없고...
참 많이 힘들고 답답할 것 같아. 그래도 이제 조금 적응이 됐을라나?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아님 우리 핵인싸 아들이 거기서도 친구를 두루두루 사귀어서 나름대로(ㅋㅋ) 즐겁게 지내고 있을라나. 엄마는 궁금하기만 하다. ㅎㅎ
그래도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있으니
어떤식으로든 너에게 꼭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엄마도 석이없이 이렇게 오래 지내는게 처음이라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했어. 우리 석이가 엄마한테 참 귀한 아들이구나. 석이 빈자리가 생각보다 크구나.. 하는 그런 생각? ^^
울 아들도 그런 생각 했을려나? 아니면 아~ 육포먹고싶다~ 초코파이먹고 싶다~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했을려나? ㅋㅋ
우리 아들 오늘은 주말이라 모의고사 보겠네~
마지막이니 최선을 다해서 높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한번 거둬봐 석아~~ ㅋㅋ
이제 며칠만 있으면 울 석이 본다~ 아이 씐나~~\^0^
요 며칠 추운데 옷 따뜻이 입고 밥 잘 먹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또 편지 쓸게~ 사랑해 아들♡
오늘은 1월 28일 토요일이고
드뎌 울 석이 나오는 날까지 딱 일주일 남았다 ㅎ
길 것만 같던 5주였는데#160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
이렇게 얘기하면 울 석이는 벌써 라니하고 말할라나? ㅋㅋ
이제 근 한달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거기서의 생활은 어땠는지 참 궁금하다~
엄마도 결혼전에 부모님 떨어져서 오랜기간 지내본 경험이 없어서 상상이 잘 안되네. 그것도 놀러간 것도 아니고 힘들게 공부하러 간거잖아. 외출도 안되고 폰도 없어서 맘대로 연락도 할 수 없고...
참 많이 힘들고 답답할 것 같아. 그래도 이제 조금 적응이 됐을라나?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아님 우리 핵인싸 아들이 거기서도 친구를 두루두루 사귀어서 나름대로(ㅋㅋ) 즐겁게 지내고 있을라나. 엄마는 궁금하기만 하다. ㅎㅎ
그래도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있으니
어떤식으로든 너에게 꼭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엄마도 석이없이 이렇게 오래 지내는게 처음이라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했어. 우리 석이가 엄마한테 참 귀한 아들이구나. 석이 빈자리가 생각보다 크구나.. 하는 그런 생각? ^^
울 아들도 그런 생각 했을려나? 아니면 아~ 육포먹고싶다~ 초코파이먹고 싶다~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했을려나? ㅋㅋ
우리 아들 오늘은 주말이라 모의고사 보겠네~
마지막이니 최선을 다해서 높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한번 거둬봐 석아~~ ㅋㅋ
이제 며칠만 있으면 울 석이 본다~ 아이 씐나~~\^0^
요 며칠 추운데 옷 따뜻이 입고 밥 잘 먹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또 편지 쓸게~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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