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엽앙^^
- 작성자
- 엄마
- 2023-01-28 00:00:00
규엽아 니 편지 받쥥 ㅋㅋㅋ 엄마가 간직하게 꼭 갖고 있어야 한다. 혹시 오늘 보냈냐?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우짜든 엄마는 개안아 간직할 수 있으니 ㅋㅋㅋ
만만하지 않는 하루하룰 보냈을 걸 생각하면 참 기특하고 또 맘이 아프기도 하다. 그래도 지난 4주 짧지만은 않는 시간을 겨우 18년을 산 규엽이가 감당하였다고 생각하니 엄마는 니가 대견할 뿐이야.
물론 애쓴것에 비해 공부한 게 자신이 없어 니 자신을 자책할 수도 있지만 얻은 것들을 생각하며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게 맞아.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너를 대단하게 생각한단다. 첨으로 가족을 떨어져 너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하고 돌아오는 규엽이를 기다리느라 이번 일주일은 손가락으로 꼽으며 하루하루를 기다릴 것 같다. 너 돌아오면 함께 바람쐬러 갈려고 엄마 휴가 받을거당.~~~^^
우리 규엽이 얼굴 볼 거 생각하니 엄마는 가슴이 쿵닥쿵닥 설렌다. 누나랑 규아가 같이 가기로 했징.이른 아침에 ~~~아빠는 출근해서 어쩔 수가 없구나~~ㅠㅠ 짜슥 ~~~^^사랑한다. 최고로 ~~
한 주동안 공부를 잘 마무리 하고 퇴소하여서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고 목표를 삼고 살아야 하는지 다짐하고 나오면 되는거야 너는 좋은 경험을 하였잖아 혼자 이겨가는 방법 벚들과의 동행하는 방법 자신의 감정과 시간을 다스리는 방법들~~ 니 편지 보면 잘 배운 거 같아.
5주의 시간을 이겨낸 것이 보람되도록 잘 계획하고 나와서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고 작심3일 되믄 또 작심하여 하나님이 너에게 부어주시고 소원함을 주신 비젼을 꼭 이루어내도록 하자.
참 다행이고 감사하구나~~
규엽이 옆에 믿음의 친구를 붙혀주셔서 니도 함께 그 친구에게 힘이 되어 서로가 지켜주어서
역시 어디가든지 하나님이 규엽이를 사랑하고 계신 것 같아.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공
하나님 규엽이에게 비젼을 주시고 힘을 주십시요~~~^^
그리고 규엽아 엄마는 니가 그냥 사랑스러워. 알잖아. 이유가 없징. 내 아들인데 그냥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우짜든 엄마는 개안아 간직할 수 있으니 ㅋㅋㅋ
만만하지 않는 하루하룰 보냈을 걸 생각하면 참 기특하고 또 맘이 아프기도 하다. 그래도 지난 4주 짧지만은 않는 시간을 겨우 18년을 산 규엽이가 감당하였다고 생각하니 엄마는 니가 대견할 뿐이야.
물론 애쓴것에 비해 공부한 게 자신이 없어 니 자신을 자책할 수도 있지만 얻은 것들을 생각하며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게 맞아.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너를 대단하게 생각한단다. 첨으로 가족을 떨어져 너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하고 돌아오는 규엽이를 기다리느라 이번 일주일은 손가락으로 꼽으며 하루하루를 기다릴 것 같다. 너 돌아오면 함께 바람쐬러 갈려고 엄마 휴가 받을거당.~~~^^
우리 규엽이 얼굴 볼 거 생각하니 엄마는 가슴이 쿵닥쿵닥 설렌다. 누나랑 규아가 같이 가기로 했징.이른 아침에 ~~~아빠는 출근해서 어쩔 수가 없구나~~ㅠㅠ 짜슥 ~~~^^사랑한다. 최고로 ~~
한 주동안 공부를 잘 마무리 하고 퇴소하여서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고 목표를 삼고 살아야 하는지 다짐하고 나오면 되는거야 너는 좋은 경험을 하였잖아 혼자 이겨가는 방법 벚들과의 동행하는 방법 자신의 감정과 시간을 다스리는 방법들~~ 니 편지 보면 잘 배운 거 같아.
5주의 시간을 이겨낸 것이 보람되도록 잘 계획하고 나와서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고 작심3일 되믄 또 작심하여 하나님이 너에게 부어주시고 소원함을 주신 비젼을 꼭 이루어내도록 하자.
참 다행이고 감사하구나~~
규엽이 옆에 믿음의 친구를 붙혀주셔서 니도 함께 그 친구에게 힘이 되어 서로가 지켜주어서
역시 어디가든지 하나님이 규엽이를 사랑하고 계신 것 같아.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공
하나님 규엽이에게 비젼을 주시고 힘을 주십시요~~~^^
그리고 규엽아 엄마는 니가 그냥 사랑스러워. 알잖아. 이유가 없징. 내 아들인데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