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 작성자
- 엄마
- 2023-01-29 00:00:00
아들 지금은 일욜 새벽 4시30분이야
아들은 지금 쿨쿨 자고 있는중이겠지
하랑아 드디어 진짜 퇴소날이 가까워지고 있어
울셋 차에서 내려서 바로 학원에 들어가자마자 네 짐과 네 몸에 뭔가 있는지 검사 하던 장면이 낯설었는데 바로 엘베 앞에서 같이 올라가지도 못하고 얼떨결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지게 되서 살짝 당황 했었던 기억이 나네~^^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점심도 못 먹고 입소한 네가 어찌나 맘에 걸리던지...
근데 그게 얼마전 얘기 같은데 벌써 퇴소라니 진짜 시간은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게 실감이 나네
하랑아 몇일 있음 아들 얼굴 보니 엄청 좋다.
집에 와서도 흐름 깨지 말고 열심히 하고
알겠지?
오늘은 거기서 보내는 마지막 일욜이네.
하랑아 월화수목금 지나고 토요일에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홧팅 하고 즐겁게 생활해~♡♡♡♡♡♡♡
아들은 지금 쿨쿨 자고 있는중이겠지
하랑아 드디어 진짜 퇴소날이 가까워지고 있어
울셋 차에서 내려서 바로 학원에 들어가자마자 네 짐과 네 몸에 뭔가 있는지 검사 하던 장면이 낯설었는데 바로 엘베 앞에서 같이 올라가지도 못하고 얼떨결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지게 되서 살짝 당황 했었던 기억이 나네~^^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점심도 못 먹고 입소한 네가 어찌나 맘에 걸리던지...
근데 그게 얼마전 얘기 같은데 벌써 퇴소라니 진짜 시간은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게 실감이 나네
하랑아 몇일 있음 아들 얼굴 보니 엄청 좋다.
집에 와서도 흐름 깨지 말고 열심히 하고
알겠지?
오늘은 거기서 보내는 마지막 일욜이네.
하랑아 월화수목금 지나고 토요일에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홧팅 하고 즐겁게 생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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