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윤재에게
2023-01-29 00:00:00
아들이 또 편지 써주니 고맙네 ㅎㅎ

엄마는 윤재가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과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이번에 좀 못나온 건 괜찮아

남은 시간 동안 선생님들께 질문 많이 해서 잘 배우고

기숙학원 나와서도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

지혜와 총명을 주시는 하나님이 윤재와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아들 기다릴께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 토욜에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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