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23-01-30 00:00:00
연우야~
몸은 좀 어떠니?
감기는 나았는지.. 걱정되는구나..
너가 다녀간 뒤로 엄마아빠도 감기로 아팠어.
이런 컨디션으로 공부했을.. 어쩌면 공부하고 있을 우리 아들 생각하니.. 어찌나 마음이 짠한지..ㅠ.ㅠ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오늘 우체국 택배로 요청한 물품 보냈어.
속옷.. 양말들..
그리고 반팔 면티 1장도 추가로 넣었어.
내일이면 도착할 거야.^^

그러면 오늘도 파이팅하고..
휴가 때 얼굴 보자.
우리 연우.. 엄마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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