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는...
- 작성자
- KMK
- 2023-01-30 00:00:00
오랜만에 조금 덜 추운 날이네
오늘 드니 중성화 수술 했어
어제 목욕시키고 몸 털도 약간 자르고 준비해서 오늘 드니 인생에서 큰 일을 해냈어.
다행인지 늘 다니던 병원이어서 거부감은 없었을 테지만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 수술 후에 약간의 회복시간 갖고 지금은 집에와서 자고 있어.
허리에 붕대 칭칭감고 얼굴에 보호막쓰고 자는모습 너무 안쓰러 ㅜㅜ
약먹고 쉬면 금방 좋아진다고 하니까 영현이 올때쯤이면 잘 놀고 있을꺼야 ^^
육포는 너무 짜지 않아?
우유랑 먹을수도 없을텐데...
샤워장은 사진으로만 봐도 추울것 같았어. 맘 같아선 가운도 보내고 싶었는데. 집에와서 욕조에서 두껍게 ㅋㅋ 한꺼플 벗겨내야 겠다.머리카락도 많이 길었겠다.
카톡은 ..음 안그랬음 좋겠어
공부..나름 했다고 하니까 기특하다. 퇴소직전 맘 잡음 ? 음...나와서도 꾸준하길 ^.~
엄마는 영현이 믿고 응원 한다. 그렇지만 늘 궁금하다. 엄마니까...
사랑해~♡^^♡
오늘 드니 중성화 수술 했어
어제 목욕시키고 몸 털도 약간 자르고 준비해서 오늘 드니 인생에서 큰 일을 해냈어.
다행인지 늘 다니던 병원이어서 거부감은 없었을 테지만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 수술 후에 약간의 회복시간 갖고 지금은 집에와서 자고 있어.
허리에 붕대 칭칭감고 얼굴에 보호막쓰고 자는모습 너무 안쓰러 ㅜㅜ
약먹고 쉬면 금방 좋아진다고 하니까 영현이 올때쯤이면 잘 놀고 있을꺼야 ^^
육포는 너무 짜지 않아?
우유랑 먹을수도 없을텐데...
샤워장은 사진으로만 봐도 추울것 같았어. 맘 같아선 가운도 보내고 싶었는데. 집에와서 욕조에서 두껍게 ㅋㅋ 한꺼플 벗겨내야 겠다.머리카락도 많이 길었겠다.
카톡은 ..음 안그랬음 좋겠어
공부..나름 했다고 하니까 기특하다. 퇴소직전 맘 잡음 ? 음...나와서도 꾸준하길 ^.~
엄마는 영현이 믿고 응원 한다. 그렇지만 늘 궁금하다. 엄마니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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