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B반 27번 심상민

작성자
엄마
2005-08-06 00:00:00
아들아!
무척 덥지^^
어제는 친 할머니 생신이셔서 모두 모여 생일파티를 했는데
상민이가 없어서 할머니가 무척 서운해 하셨단다.....
하지만 아들을 무척 대견해 하셨어.....
엄마 곁을 떠나 그렇게 오랜 시간을 지넨다는게 너무 기특하다고 하셨어
지금 힘들지 용돈은 떨어지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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