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C반의 15번 민경준에게

작성자
민경준엄마
2005-08-06 00:00:00
엄마가 경준이를 보내고 불안하고 마음이 아팠는데 잘지낸 다니

너무나 대견하구나. 엄마도 아침일찍 미사를 드리고 있단다.

비염에 신경 쓰고, 약도 잘 챙겨먹어라.

우리 가족 모두는 경준이를 믿고

응원하고 있단다.

4주 후에 만났을 땐 키도 많이 크고,

모든 것이 훌쩍 커버린 민경준이 기대댄다.

아빠도 경준이를 많이 생각하고

보고 싶어한단다.

예쁜(?) 엄마가...


(윤경이가)

오빠 나도 영어캠프에서 무척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어. 오빠가 c반이 되어서

공부를 못하는 반인지 알았는데 잘하는 반이라고

댓글